국민의힘 의원과 중앙일보에게 수학 교육이 필요한 까닭 [brf.]

  • 코로나 백신 접종률 80%를 넘긴 이후인 작년 12월 1일 이후 한달간 발생한 위중증 환자 2590명 중 1147명(2차 완료 1125명, 3차 완료 22명)이 백신접종 완료자였다고 중앙일보가 ‘단독’으로 보도. 그러면서 "접종률 80%의 반전…위중증 절반이 2차 접종완료자였다"고 뭔가 대단한 발견을 한 것처럼 제목을 달았음. 
  • 이 통계를 중앙일보에 제공한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라는 명목으로 미접종자의 일상을 철저히 고립시키는 부작용을 초래하면서도 막상 접종자 또한 위중증으로부터 지켜내지도 못했다”고 지적했다고.

So, it matters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도 코로나에 감염되고 또 그 중에서 상태가 위중해지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백신에 대한 불신도 높...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경제와 K팝, 그리고 각종 영상 콘텐츠에 관한 글을 씁니다.
309
팔로워 921
팔로잉 757
404
팔로워 2.9K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