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2/06
아이가 어릴땐 말을 더듬어 상담을 받으러 다녀봤을때 나라 지원을 받아도 비용이 꽤 나가던게 생각나요.
이 기사를 봤을때 오은영박사님의 상담료가 비싸긴하지만 원인을 정확하게 집어낸다면 그 돈이 부담스러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아이가 조금이라도 어릴때 고칠수있다면 희망이있는거니까요.
그래서 오은영박사의 VVIP이야기에 자기가 자기능력으로 돈 많아서 그렇게도 쓴다는데 왜?
란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그러면서 오히려 부정한방법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국회의원들이나 사업가들은 원래그래라고 치부해버리고 끝내잖아요.
부러울수는 있으나 과한 비난은 오히려 선한부자가 되는것을 막는 부정적요소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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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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