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 나를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오늘
2021/12/06
내가
아니라서
보이지않는
공간이라서
따뜻하고
응원의말보다는
남의가슴에
뼈쪄린
 글발의 칼날을 세우는
악플러의 마음은
얼마나
사악할까요?
글쓴이
또한
마음이 사악해질까  두렵습니다.
방패 없이
무장해제된 상태로
악플를 
다 
수용하다 보면 
내 가슴에 
피멍들까 염려됩니다.

글은 
글쓴이의 마음입니다.
악플까지
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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