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마? 윤석열 정권에선 설마가 대기업도 예외없이 때려 잡아
☞ 국세청 조사 1국 동원해 한화에 별안간 세무조사 실시 확인
☞ 기업 저승사자 조사1국 요원들 대거투입 이례적 세무조사
☞ 한화 관계자, 이례적 세무조사에 당혹하면서 확대해석 경계
☞ 국민들은 이런 저열한 인내심을 언제까지 참아내야 하는걸까

https://vt.tiktok.com/ZSN4t2mfg/ 尹건낸 떡볶이 한화 이부회장 거절 틱톡 동영상

국세청이 한화그룹 지주사 (주)한화에 최근 세무조사를 전격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정 기관과 동종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1국 요원들을 동원해 지난  6일 한화를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국세청 조사 1국은  기업들의 저승사자로 불릴만큼 악명이 높아 이례적으로 투입된다. 이번 한화에 대한 조사는 기업이 4~5년마다 받는 정기 세무조사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내막을 따져보면 그렇지 않단 견해가 우세하다. 케이큐뉴스가 단독 취재한 속사정은 부산 엑스포 유치 참패(119對29) 민심을 달래려 윤대통령은 6일 국내 메이저 그룹 대기업 총수들을 전원 부산 소재 재래시장 떡볶이 가게에 집합시켰다. 그 가운데 김동관 한화 그룹 부회장도 멤버로 껴 있었다. 그런데 윤대통령이 자신이 침 발라가며 먹던 젓가락으로 떡볶 이 하나를 집어 김동관 부회장을 비롯한 여러 명 접시에 얹어주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은 썩소를 보이면서 윤이 하사한 떡볶이를 거절치 못했다. 그런데 유독 당혹한 표정이 역력한 한화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부회장은 尹대통령 하사품 떡볶이를 즉시 먹지 않고 한 쪽으로 치워놓는 장면이 취재 카메라 앵글에 고스란히 잡혔다. (상기한 틱톡 동영상 참조바람) 공교롭게도 그런 떡볶이 거절 사건이 벌어진 당일 전광석화식 한화에 대한 국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