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순수 · 좋은 글,건강,역사
2023/05/17
청년들에게 희망이 없어져서 그런것 아닐까요?

열심히 공부해도 취업할 곳도 없고 하니까

그리고 주위사람과의 상대적 박탈감도 있을것 같아요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부자집 친구한테는 

이기기 힘들것 같으니까. 뭔가 동기부여가 사라지는

느낌일랄까요.

과거에는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도 있었는데

지금은 '개천에서 용나기 어렵다'라고 하죠.

청년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거기에 맞은 회사에 가고

그리고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는것이 과거 대한민국에

생활이였다면

지금은 열심히 공부하고 취업해서 결혼하려고 하니까

우와!집이 너무 비싸서 도저히 엄두가 안나는거죠.

그래서 그냥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낳지 않으려고 하는거죠.

그래서 처음부터 청년들은 저런 힘든 모습을 알기때문에

그냥 목표가 사라지는 느낌으로 사는것이 아닐까?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세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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