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다른 날들이 계속 됩니다. 거의 매일 걷는 길인데 보이는게 매일 달라지는 날들입니다. 조금 세심하게 주변을 봤으면 아마도 꽃망울부터 봤을텐데. 1. 촬영 날짜와 시간을 알려 주세요.
→ 4월 3일 6:20
2. 사진을 찍은 장소는 어디인가요?
→ 기타
3. 구체적인 촬영 장소(동까지)를 알려주세요.
→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광평교 옆 탄천변
4. 나무에 꽃이 대략 얼마나(개화상태) 피었나요?
→ ③반 정도
5. 관측 시 특이사항이 있었나요?
→ ex. 태풍, 집중호우 등 특이 기상 요소
*복사하실 때 이 아래 부분까지 복사해서 넣어 주세요. 글자수 제한을 넘기기 위해서입니다:
보내 주신 데이터로 만든 꽃지도는 에디터가 수시로 업...
→ 4월 3일 6:20
2. 사진을 찍은 장소는 어디인가요?
→ 기타
3. 구체적인 촬영 장소(동까지)를 알려주세요.
→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광평교 옆 탄천변
4. 나무에 꽃이 대략 얼마나(개화상태) 피었나요?
→ ③반 정도
5. 관측 시 특이사항이 있었나요?
→ ex. 태풍, 집중호우 등 특이 기상 요소
*복사하실 때 이 아래 부분까지 복사해서 넣어 주세요. 글자수 제한을 넘기기 위해서입니다:
보내 주신 데이터로 만든 꽃지도는 에디터가 수시로 업...
아름다운 사진 감사합니다. 찍으신 시간이 6시.. 새벽의 푸르스름함이 담겨 있어서 더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복사꽃은 비슷한 봄꽃 가운데 뭐랄까, 호방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 있어요. 실제로는 오밀조밀 피어나는데도 그런 느낌이 드는 것도 특이하다 싶습니다.
올해 벚꽃이 중부지방에서는 버티다가 갑자기 피는 느낌이라 좀 아쉬움이 있는데(만발한 나무 옆에, 미처 꽃을 못 피우고 포기하고 잎을 내는 그루도 많더군요.), 대신 복사꽃이 화사함을 뽐내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