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 전두환 기린 공원명 메모 찢어 발긴 조국혁신당 거침없는 쇄빙 액션
☞조국, 합천 '일해공원' 찾아 "독재자 전두환 雅號(아호), 공원 명칭 바꿔야"
☞ 입장문 낭독 전 메모 찢으며 "원래 이름 '새천년 생명의 숲' 복원해야"
☞ 조국당 정춘생 당선인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도입에 "노동 착취" 22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페이스북에 합천 일해공원을 찾아 독재자 雅號(아호)로 네이밍된 공원명 변경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아래와 같이 천명하며 거침없는 한국사회 쇄빙 액션을 이어갔다. [ 합천 '일해 공원'은 독재를 기리는 공원입니까? 합천 ‘일해 공원’은 누구를 위한 곳입니까? ‘일해’는 반란과 내란 수괴죄로 사형선고를 받은, 5•18 광주 학살 주범 전두환씨의 號(호)입니다. 합천군은 독재자 호를 군민이 이용하는 공원에 버젓이 붙였습니다. 매국노 이완용 호는 일당(一堂)입니다. 그의 고향 경기 성남 분당의 어느 공원 이름을 ‘일당 공원’으로 해도 됩니까. 우리 국민이 겪은 현대사의 아픔과 고통을 생각한다면 결코 안될 일입니다. 군민이 원하는 ‘새천년 생명의 숲’으로 복명시켜야 합니다. 합천군수는 공원 이름을 원래 대로 돌려놓으십시오.] 조국 대표는 22일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아호를 딴 경남 합천군 ...
☞ 입장문 낭독 전 메모 찢으며 "원래 이름 '새천년 생명의 숲' 복원해야"
☞ 조국당 정춘생 당선인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도입에 "노동 착취"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