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석
이승석 · 타산지석
2022/05/23
과거는 과거일뿐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 나에게,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에 달려있다.

필리핀 국민들이 이런 생각으로 독재자의 아들에게 투표한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 비슷한 사례는 미국과 일본 사이의 관계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2차 셰계대전 당시 미국은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했습니다.
일본 입장에서는 미국이 원수 같은 나라임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방한을 마친 바이든이 일본에서 환영 받는 걸 보면 원자폭탄은 원자폭탄이고 
미국은 지금의 일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우방 국가이기에 우호적인 관계를 맺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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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합니다. 얼룩소에서 글을 쓴다는 것은 나의 이름을 영원히 남기는 거라 생각합니다. 의미는 있는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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