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09
역사를 온전히 바로 알고 살아야한다는것에 전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같은 이유로벚꽃을 째려볼때가 있었어요.너무 많네..이걸 어쩔꺼야.다 뽑아버릴수도 없고 진짜..지금 역사를 알기는 알고 이러는건가? 화가 나서 이쁜줄도 모르고 지나갔던 시간이 있었어요.
제가 독립운동가의 후손도 아니고 뭣도 아니지만 투철한 어떤 반일감정? 으로 매우 불쾌했었거든요.벚꽃잎이 나리는데 왜이쁘다고들 난리인가.ㅎㅎㅎ
전 좀 심했쥬? 근데 그러니까 아름다운걸 못보드라구요.저혼자.
그래서 예쁜것들은 다 오케이하자 생각했죠.
ㅋㅋㅋㅋㅋ 예쁘니까 용서해주는 모^^
40중반이 되니 손톱만한 꽃잎도 다 이뻐보이고 막..사람이 변한거 같아요^^
예쁜봄 보내셔요.
평안하시구요.
제가 독립운동가의 후손도 아니고 뭣도 아니지만 투철한 어떤 반일감정? 으로 매우 불쾌했었거든요.벚꽃잎이 나리는데 왜이쁘다고들 난리인가.ㅎㅎㅎ
전 좀 심했쥬? 근데 그러니까 아름다운걸 못보드라구요.저혼자.
그래서 예쁜것들은 다 오케이하자 생각했죠.
ㅋㅋㅋㅋㅋ 예쁘니까 용서해주는 모^^
40중반이 되니 손톱만한 꽃잎도 다 이뻐보이고 막..사람이 변한거 같아요^^
예쁜봄 보내셔요.
평안하시구요.
어른들이 꽃 좋아지면 나이를 먹었다는 말씀 하셨는데 최근 나이를 실감합니다.
봄꽃 향연에 맘껏 빠지고 싶지만 벚꽃은 애증이 있답니다.
그래도 봄은 꽃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