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6/25
저 장면은 전후 사정 모른 상태에서 보게 되면 마치 연인끼리의 애정표현같다는 느낌입니다. 한 나라의 당대표와 최고위원이 저런 장난스런 행동을 보이다니...........참 보기 불편하더군요. 그들끼리의 갈등은 뒤에서 그들끼리 해결할 일이지 저렇게 표면적으로 불편함을 드러내는 행동을 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위치에 어울리는 태도도 아닙니다. 연륜 있는 정치 평론가들은 한심하다고도 표현하던데.........지금의 정당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이나 하고 있을런지 의문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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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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