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투자의 실패담과 그 경험치의 축척 by

착한호랑이 ·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자입니다.

2022/07/11

주식 1999년 쯤 현대증권 바이코리아 펀드 가입하면 무료로 보험 가입 해준다고 해서 투자해 보았는데 1년뒤 수익률 20%이상이 되었다. 그 즈음 하나로 통신이 소액투자자 우선배당 공모하여 투자해 보았는데 2년뒤 상장되면서 공모가의 2배 이상이 되어 수익을 실현하였었고, 새롬 기술에 투자하여 많은 이익을 보았었다. 주식에 대해 모르면서 상승장에 올라타서 내가 실력이 좋은지 알았었는데 닷컴 버블이 꺼저갈 때 쯤 수익금 고스란이 반납하였다. 부동산 2002년 포천에 분양아파트를 P100만원으로 구매후 약 50%(5000만원)이상 차익을 보고 팔았고, 500만원으로 경매를 로 아파트를 사서 2년후 2000만원 이상(당시 연봉) 차익으로 수익 실현 하였다. 이후 2005년 용산 청파동 근생 빌라를 아파트 분양권을 목적으로 매수하였다가 재개발이 무산되면서 약 15년간 전재산이 묶이는 결과를 초래하였고 결국 손해보고 팔았다. 2017년 상가 및 오피스 분양에 뛰어 들었다가 약 1억의...

얼룩커

2022/07/11

답글: 투자의 실패담과 그 경험치의 축척

경제/소비자

저는 저축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주식으로 집을 날리셔서 오랜 시간 고생했던 트라우마가 깊은 탓에 투자를 하고 싶어도 못 하게 되네요. ^^ 집을 사려고 알아보니 전문가마다 지금이다, 아니다 좀더 기다려야 한다. 이렇게 견해가 달라서 어떤 쪽을 더 신뢰해야 할지도 망설여집니다. 공부만이 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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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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