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맘
에스더맘 · 일상이야기
2022/07/24
착한 호랑이님~
급 공감합니다.
저두 결혼 할 때  남편이 모아 둔 돈 한푼없이 
시작 했는지라 남편 회사 월급 작게 준다고 
회사를 원망하며 비방한 때가 많았답니다.

그러다 보니 늘 돈 때문에 부부싸움이 
되더군요.

다행히 저에게 작은 재능이 있어 
학원 운영과 방과후를 뛸 수 있어 둘이서 
벌기 시작하니  시작은 미약하여도 둘이서 열심히 뛰고 저축하여 대출로 작은 아파트  부터 사니 혼자 많이 버는 사람 보다 빠르게 일어 설 수 있더군요. 

빚은 있어도 재미 있게 살았던 기억이나네요. 대출이 있을 때는 대출금 갚느라고 여행 한번 가지 않았어요

지출을 줄이기 위해 친인척들 집에 행사가 있어도 잘 가지 않았고  어쩌다 갈 때 선물 없이 빈손들고 갈때도 있었답니다.

어른들도 어려운데 아파트 부터 샀다고 칭찬해 주시지 욕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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