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6/08
아무리 개인의 삶이 중요하고 개인에게 주어진 권리가 소중하다고는 하나 대통령의 입장은 다르다. 국가의 수반이고 군 통수권자 아닌가. 일반인도 국가 위기가 도래하면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의무를 먼저 생각할 것인데 더군다나 국가 상징인 대통령이 이 상황에서 휴가를 떠난다면 그 사람은 이미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유기하는 것이고 국가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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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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