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5
이준석 당대표가 의견을 조율하려고 했다면 토의를 했을 겁니다.
토론이라는 건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 정치가 토의의 영역에 있었다면 여당과 야당이
원수처럼 물고 뜯지 않았을 겁니다.

저는 정치인이 자신들의 이득과 무관한 일에 대화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아쉬운 게 있어야지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는 꼬락서니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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