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의 말은 기본적으로 논리는 멀쩡합니다. 하지만 사회의 약자에 해당하시는 분들에게 좀 공감과 배려를 담아 당신들을 인정하고 배려한다는 느낌보다는 비즈니스적인 대화를 하러 나온 것처럼 보이네요. 정치는 만인을 구할 수 없지만 만인을 구할 수 없다고 인정해버리면 업무를 합리, 효율, 당론으로 선별해서 일합니다. 그러면 사회적 약자나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은 도움 받을 수가 없어요.
근데 선별의 느낌을 강하게 주네요. 제발 그런 논법은 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걱정되요. 결국 시민은 얄미워도 슬퍼도 결국 사회지도층에게 사회를 바꿔달라고 요구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제발 어질 인이 깃들어 있는 마음으로 대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자세가 부족해 보여 저는 그게 가장 걱정입니다.
근데 선별의 느낌을 강하게 주네요. 제발 그런 논법은 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걱정되요. 결국 시민은 얄미워도 슬퍼도 결국 사회지도층에게 사회를 바꿔달라고 요구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제발 어질 인이 깃들어 있는 마음으로 대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자세가 부족해 보여 저는 그게 가장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