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이나 고등학생들한테 정치적 관심이 왜 필요한지 라는 테마로 강연할 때 딱 어울릴 것 같은 좋은 글입니다. 맞아요. 현질을 안 해도 어느 정도 즐길 수 있는 장치가 되어 있어야 좀 살죠. 다 현질할 형편도 아닌데....전 게임을 즐길 때 시나리오에 집중해서 즐기기 때문에 시나리오를 현질 안 해도 볼 수 있는가? 를 중점으로 평가하죠. 홍보가 되니까 언급은 안 하지만 그 게임 제작진에게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현질 안 해도 쭉쭉 나가거든요. 이야기 전개가....그래요. 그것이 밸런스를 조정하는 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