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9/01
맞습니다. 너무나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꾸미고 화장하지 않아도 너무나 풋풋하고 예쁜데
왜 화장을 해서 아름다움을 감추는지... 너무 안타까워요
사춘기의 아름다움은 싱싱함. 풋풋함.때묻지않은 발랄함 인데  어울리지도 않는 화장과 어설픈 어른 흉내로 그런 순
수함을 다 감추버리다니...
내 딸이면 가만 안둔다 했더니 화장 안하면 따돌림 당한다네요  내참.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런 풍조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 때문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암튼 너무 빠른 어른되기는 몹시 거슬립니다
네. 저 꼰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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