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
방&지 · 오늘 하루도 i와 세상을 바라보다
2022/08/07
분명 겨울외투를 입었는대..그러다가 앗 반팔로 입었는대
또다시 긴팔을 입어야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그만큼 우리 아이도 자라고 저도 더 큰 어른이 되어가는거겠죠?  흑

계절이 바뀌는것 감사하면서도 너무나도 신기합니다. 
꽃과 열매도 가을맞이에 시작되는 것이 올 한해도 어느덧 반나절이
가파르게 지나온거같아요...
편안한 일요일 시간을 보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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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느린 아이를 키우면서 주변의 시선과 눈치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들을 조금씩 닫아버릴려고 발걸음을 내딛고있어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치유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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