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이런 관점이 보이네요.. 변화를 싫어하는 기성세대의 욕심과 적응에 실패한 아랫세대의 분노의 충돌같이 보이네요.. 무엇이 더 큰 잘못이냐..어떤게 더 옳냐..이런것로 서로들에게 더 상처를 주는것은 아닌지.. 남의 나라 일인데 왜 이렇게 마치 이젠 우리도 그 상황에 놓이게 되는건 아닌지 하는 불길한 예감도 들고요.. 불긴한 예감이 안맞게 조금더 사회나 우리자신들도 조금은 더 서로 대화하고 노력해야 하는건 아닌지.. 혼자 생각해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