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서비스를 받으면서 보채고 화내고 갑질을 하는 사람들은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유가 없으니 시간에 쫓겨 잠시의 기다림도 오랜 기다림처럼 느껴지고, 기다림이 길어지니 보채고 화를 내고. 그나마 이런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이 원래 성격이 좀 급하고 빨리빨리를 외치는 민족이려니하면서 어느정도 이해는 되지만 꼴랑 몇 푼내고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마치 시종부리듯이 시키고 당연하다는 듯이 행동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저 거지근성이 가득찬 사람들로 밖에 보이지않습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는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한 말인 것 같습니다. 항상 나의 행동을 돌아보고 입장바꿔서 생각을 하게되면 절대 위의 행동들은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괜한 감정소모, 체력소모하지말고 항상 입장바꿔 생각해보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