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9/03
산은 진짜 아낌없이 그냥 다 내어 주는군요..
마치 마더 테레사 수녀 같기도하네요...

등산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산에서 오는 그 푸르름과 자연을 누구보다 좋아 합니다.

먼 산을 바라보면 눈 건강에도 좋다고 하죠..
저도 요즘 계속 핸드폰만 쳐다보게 되는데.
가끔 먼 산 바라보면 피로가 풀릴 때가 있더라구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새삼 다시 읽고 싶어지네요..
비록 인간이 자기몸을 자름에도 불구....

마지막까지 앉을 곳을 내어준다는 내용이
슬프고도 참 고귀해 보입니다~

우리가 그런 사람은 못 되어도..
적어도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간직 해야 되겠습니다~

너무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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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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