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니
하야니 · 글쓰기를 좋아하는 顾客(고객)입니다.
2022/08/24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거의 다 술을 잘 먹는 것 같다. 20대에는 술과 담배를 배워야 하는 줄 알았다. 그래서 하루 날을 잡고 소주와 담배를 사가지고 와서 혼자 술을 한 입 먹었는데 너무 쓴 맛에 실망을 했고, 라이터를 켜고 담배를 입에 물고 불을 붙였는데 이것을 빨아서 삼키던지 마셔야 하는데 도저히 되지 않았다. 그 당시 아버지께서는 담배를 즐겨 피우고 계셨기에 나는 담배가 아주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주 좋은 맛이나 기분을 낼 수 있을 줄 알았다. 영~~~  아니었다. 그 뒤로는 술과 담배는 나하고 맞지 않는다 생각을 하고는 멀리 했었다.

그런데 직업을 가지고 선배들과 어울리다 보니 식사 후에는 꼭 술집에 가야 하는 일이 많아졌다. 술을 받기는 하지만 입에 살짝 대기만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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