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9
저도 비자발적으로 은퇴를 해서
현재 전업투자하고있는데요..
말이 좋아 fire족이지...
사실 코로나로 인해 업계가 안 좋아져서
그냥 fired 된 상황이거든요.
그나마 돈도 좀 모았고..
그리고 원래 전업투자 목표하고 있었기에...
그나마 버티고 있는데요..
계획보다 3~5년 정도 일찍 나온셈이네요..
사실 저 같은 비자발적 퇴사로 인한 사람에게
기본소득이 주어져야하는게 맞겠죠..
제 의지로 은퇴한게 아니니..
그러나 직장이 있거나 자영업자의 경우
일정 소득 이상이 되면 기보소득은
굳이 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
저는 아직은 반대 입니다...
아직은 개인의 힘으로...정부의 손은 빌리지않고
할 수 있는게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저 뿐 아니라 다른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들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60살 전 까지는 아직은 젊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 기본소득은....
그야말로 최후의 보류로...
흔히 게임에서 말하는 마지막에
안될 때 쓰는 필살기 느낌으로 써야지..
그냥 아무대나 막 쓴다면..
그럼 그 돈은 어디서 나올까요??
직장인 및 자영업 등 법인세 등을 올려서
충당 ...
현재 전업투자하고있는데요..
말이 좋아 fire족이지...
사실 코로나로 인해 업계가 안 좋아져서
그냥 fired 된 상황이거든요.
그나마 돈도 좀 모았고..
그리고 원래 전업투자 목표하고 있었기에...
그나마 버티고 있는데요..
계획보다 3~5년 정도 일찍 나온셈이네요..
사실 저 같은 비자발적 퇴사로 인한 사람에게
기본소득이 주어져야하는게 맞겠죠..
제 의지로 은퇴한게 아니니..
그러나 직장이 있거나 자영업자의 경우
일정 소득 이상이 되면 기보소득은
굳이 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
저는 아직은 반대 입니다...
아직은 개인의 힘으로...정부의 손은 빌리지않고
할 수 있는게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저 뿐 아니라 다른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들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60살 전 까지는 아직은 젊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 기본소득은....
그야말로 최후의 보류로...
흔히 게임에서 말하는 마지막에
안될 때 쓰는 필살기 느낌으로 써야지..
그냥 아무대나 막 쓴다면..
그럼 그 돈은 어디서 나올까요??
직장인 및 자영업 등 법인세 등을 올려서
충당 ...
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그쵸...기본소득은 지극히 사회주의 적인 개념입니다..
놀부는 죽어라 노력하고 돈벌어서 처자식 살려 먹이는데..
동생 흥부는 능력도 없는데 애만 많이낳아서..
노력은 하지않고 형님한테 빌붙는거..
사실 동화가 미화 되긴 했지만... 흥부도 잘한거 하나 없겠지요..
물론 동화 속의 흥부도 놀부도 둘 다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놀부 처럼 무조건 내팽개 치는것도 안 좋죠...
제일 좋은 건 열심히 노력해서 내가 놀부가 되어..
흥부 같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서 기회를 주고
자립적으로 살수 있게 하는게 제일 좋은 그림이지요.
물론 유토피아적 생각이겠지만..
지금 우리 사회는 나는 놀부편...나는 흥부편..
이렇게 이미 나누어져있죠..
저는 이게 그저 개탄스럽네요...
다들 신념의 차이가 있어 조금은 조심스럽긴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상당히 공감합니다. 찬성하는 분들은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기본 소득의 장점만을 주로 생각하는 듯한데 백지우님께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도 살며시 짚어 주신 것 같네요.
일을 할 수 있음에도 일하지 않으려는 현상이 분명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세금에 의존하게 된다는 말이고 그 세금은 결국 우리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겠죠.
다들 신념의 차이가 있어 조금은 조심스럽긴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상당히 공감합니다. 찬성하는 분들은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기본 소득의 장점만을 주로 생각하는 듯한데 백지우님께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도 살며시 짚어 주신 것 같네요.
일을 할 수 있음에도 일하지 않으려는 현상이 분명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세금에 의존하게 된다는 말이고 그 세금은 결국 우리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겠죠.
그쵸...기본소득은 지극히 사회주의 적인 개념입니다..
놀부는 죽어라 노력하고 돈벌어서 처자식 살려 먹이는데..
동생 흥부는 능력도 없는데 애만 많이낳아서..
노력은 하지않고 형님한테 빌붙는거..
사실 동화가 미화 되긴 했지만... 흥부도 잘한거 하나 없겠지요..
물론 동화 속의 흥부도 놀부도 둘 다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놀부 처럼 무조건 내팽개 치는것도 안 좋죠...
제일 좋은 건 열심히 노력해서 내가 놀부가 되어..
흥부 같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서 기회를 주고
자립적으로 살수 있게 하는게 제일 좋은 그림이지요.
물론 유토피아적 생각이겠지만..
지금 우리 사회는 나는 놀부편...나는 흥부편..
이렇게 이미 나누어져있죠..
저는 이게 그저 개탄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