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수면제와 같은 존재...

민이엄마
민이엄마 · 육아하는 엄마의 속마음 일기장
2022/12/27
안녕하세요 민이맘입니다~~
다들 책육아 한다고 요즘은 엄마분들이 책과 가까이 하잖아요~
저도 지금 매일 책속에서 산답니다~ 민이랑~
어린이집에서 오자마자 옷도 안벗고 책을 보는 아이 덕분에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왜냐면 8개월정도 책을 거부하는 시기가 있었는데
환경을 바꾸는것부터 시작해서
노력한 덕인지 이젠 책과 제법 친해졌답니다.
물론, 제목에 쓴 내용은 엄마인 저의 얘기입니다.
ㅎㅎ
부끄럽지만,전 책을 읽기 싫어했습니다!
너무 재미없고 , 신기하게 잠이 안 오는 밤에 책을 보면 바로 잠에 들수 있을정도로
책은 저에게 수면제와 같은 존재라고 할까요 보면 바로 잠이 오는....ㅋㅋㅋ
그러던 제가 이젠 책으로 제마음도 다스리고 책으로 행복해지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도서관에 가기로 한 날이어서 너무 설렙니다~
혹시 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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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연히 얼룩소를 알게되어 이렇게 얼룩소안에서 편히 하고 싶은말 남기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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