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사람들을 돕게되다
2022/02/26
코로나 전에는 일년에 두어번정도 가족과 해외여행을 다니는게 취미중 하나였다. 보통 영어가 통하는 따뜻한 동남아를 위주로 다녔다. 특히 필리핀은 영어로 대화가 잘되는곳이라 일년에 한번은 필리핀 세부나 보라카이를 자유여행으로 다녔다. 코로나 전 어느여름 우리가족은 세부의 한리조트에서 수영장 향기?를 마시며 기분좋게 저녁을 먹고있었고 옆테이블에는 신혼여행을 온것같은 한국인커플이 착석했다. 패키지로 온 커플은 가이드가 준 석식쿠폰이 뭔가 잘못된건지 웨이터에게 가이드를 불러달라고 말하려 했고 영어가 서툴렀던 커플은 웨이터와 소통의 어려움을 느끼는게 보였다. 갑자기 영어로 내가 씨부려주면 상황이 정리가될것같아서 한국인커플에게 문제점을 물어보고 웨이터에게 상황설명 및 이분들 가이드를 불러달라고 했다.한국인커플은 너...
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