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 새로운 목표를 위해 도전하겠습니다.
2022/02/02
법률 소비자 연맹이 2018년도에 대학생 36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법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억을 준다면 1년 정도의 교도소 생활을 감수하겠다는 응답이 51.39% 였다고 합니다.
<법보다 권력, 돈의 위력이 더 세다>는 항목에서는 78.53%나 동의했다고 하죠.

옷이나 상표 따위가 어떻게 사람의 인생을 결정지을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지금은 점점 그런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한술 더 떠서 유명상표라고 하더라도 상표 간의 레벨이 계급처럼 여겨지고 있지 않은가요? 

걸치고 있는 상표로 명품인생과 짝퉁인생이 나뉘고 있는 것은, 분명히 고쳐져야 하는 잘못된 시선이겠지만,
재물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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