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재
학재 · 모두들 행복하세요~
2021/10/28

안녕하세요 저는 건설 관련 공공기관에 다니고 있는 30대 아저씨에요.
제가 중학교 2학년일때는 늘 놀기 좋아하고, 어떻게 하면 내일 더 재밌게 놀 수 있을까?하며
지냈었는데 벌써 미래의 직업에 대해 생각하시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직업을 추천 드리는 것 대신 저는 이런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어떤 일을 할 때 , 어떤 것에 대해 생각할 때 흥미가 생기고 즐거우신가요?"

저는 직업을 선택하실 때 중요한 건 본인의 흥미나 적성에 맞는 일을 하시는거라고 생각해요.
예쁘고 좋아보이는 옷이 막상 입었을 땐 안어울리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주변의 추천에 따라 좋아보이는 직업을 택한 후에도 '나에겐 이 일이 안맞는 것 같아'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바늘 구멍같은 취업난을 뚫고 취직한 친구들이 실제로 그런 어려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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