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배
실배 · 매일 글쓰는 사람입니다.
2021/11/26
저도 몇 년 전 아내가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버튼을 누르는 순간 뒤에서 어떤 남성이 덮쳐서 큰일 날 뻔 한 적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CCTV를 확인해보니 아파트 입구부터 따라왔고, 바닥에서 뒹구는 등 보는내내 분노와 충격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아내는 그 트라우마로 얼마나 고통받았는지 모릅니다.

경찰에 신고했지만 끝내 범인은 잡지 못했습니다.... 그리 늦은 시각도 아니고, 바로 앞에 경비실도 있었는데 이런 일이 일어난 것도 충격이었습니다. 정말 시시때때로 위험이 찾아온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니 그 뒤부터는 저도 불안해서 조금 늦을 것 같으면 아파트 앞까지 가서 함께 오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계속 이런 일들이 분명 일어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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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년째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을 통해 제 삶에는 큰변화가 생겼네요 그저 평범했던 하루가 글을 통해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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