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처음 시작할때 최소 50자란 조건에 부담없이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글들을 보며 4주차가 된 지금 최소 50자가 아닌 50줄이었나 싶을정도로 많은분들이 열심히 쓰시는게 신기하기도 도움이 많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피로도도 같이 늘더라구요.
얼룩커가 직접 쓰다보니 편집도 가지각색이라 더 그렇게 느끼나 싶습니다.
토론을 위해 다양한 자료와 의견을 쓰다보니 길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도 오곤합니다.

최대제한이 없는 얼룩소
이렇게 장문의 글이 많아질 거라 예상했을까요?

단문으로 쓰려 노력했지만
이미 이 글도 벌써 300자가 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