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1/11/19
아니 이렇게 기습 인터뷰라니! 저도 양압기로 기억했다가 실물 영접을 하하 
반갑네요. 글로만 보다가 얼굴 뵈니까요. 
전 제주라 인터뷰는 꿈도 안꿨는데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을 거란 생각이 마구 드네요. 조금 부럽기도 하고요. 
민석님이 툭툭 던지듯 쓰시는 글이 좋아요. 꼭 정제할 필요 있나요. 앞으로도 얼마 안 남았지만 많은 글 남겨주세요. 
아 얼룩커분들이랑 맥주 한 잔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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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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