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6
우울증이 어린 나이에 이미 결정되었다면 그 자체로 너무 가슴 아픈 일이네요.
행복하게만 자라도 앞으로 살아갈 힘든 날이 많을텐데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 나이에 이런 감정을 가슴에 담아두고 성장한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이 우울증이라는 질병이 현대인들에게는 아주 흔한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더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시달린다고 말하기도 하구요.
쉽게 피곤하고 잠이 늘어나기만 해도 우울증을 의심해야 한다는 기사 제목을 보면서
도대체 아무 질병 없는 현대인이 있을까 의문을가져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힐링요소를 찾고 돌파구를 찾아가며 삶의 의미와 가치를 향상시켜
나가는 것이 좀 더 적극적으로 세상에 맞짱뜨며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짱뜬다는 말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