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서민의 술이 아닌 소주

박성용
박성용 · 40대 회사원이나 아직 어린이입니다.
2022/02/21
오랜만에 입사동기 동생2명과 술 한잔 했다.
3~4만원 안주값에 얼마 안 나오겠거니 생각하며 호기롭게 계산했더니
10만원 가까이 나왔다. 이런 소주값을 생각 안했구만 ㅠㅠ

통상 식당에서 먹는 소주는 병당 3,000원, 맥주는 병당 5,000원 
이랬던 시절이 있었다. 이제는 소주가 병당 5,000원이다
여기서 더 오를 수도 있단다.

이해는 간다. 원재료 값이 올랐으니까.. 인플레이션으로 난리니까...
코로나로 인해 세계적으로 풀려버린 통화량, 코로나로 인한 공급망붕괴..
이런 힘들이 응축되어 한꺼번에 인플레이션으로 밀려나고 있다..

이때 모든 기업은 기회이다. 욕 덜 먹고 가격을 올릴 수 있는 기회..
이익 = 가격 x 판매량 이라고 볼 때 가격인상으로 판매량이 살짝 줄어도 가격 인상효과가 분명할 수 있는
시기이다.

원가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