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사계절이 풍부한 나라였다.

글쓰니 · 끌 쓰는 일상이 꿈인 사람
2022/05/17
5월 초 설렘이 가득했던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 부처님 오신 날이 지나고 어느덧 5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근래에 일교차가 커진 날씨에 아침에 출근할 때는 가벼운 점퍼를 입고 나갔다가 한 낮의 
뜨거운 햇볕을 온몸으로 체감하고 입고 나간 점퍼가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는
 요즘의 날씨이다.
우리나라의 5월 중순의 날씨가 원래부터 이랬었는지는 차치하더라도 앞으로 다가올 
한여름의 날씨가 두려울 따름이다.
어렸을 때는 여름이 시작되는 월은 6월 초에 시작되어 7~8월에 절정을 맞이했다가 
9월 말에 이르러서는 점점 날씨가 선선해졌었는데 작년을 생각해보면 
 10월 초까지 반팔티를 입고 돌아 다녔던것 같다.
점점 봄과 가을의 시간이 짧아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다.
지구의 기후위기에 관한 책들이 꾸준히 출간되고 있고 TV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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