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분이 공감이 갑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 섞여 살아가다 보면 굳이 난 전시하려 하지 않았는데
억지로 전시되는 경우가 많고,
애써 말을 하지 않더라도 눈동자와 손동작 등으로 저를 판단하는 것들이
눈 앞에 보이더군요,
저는 그렇게 보이려 한 것이 아니라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한 것 뿐인데
A와 B와 C를 하면 D일 것이다 같은 자신만의 정답을 내리더군요,
그냥 저라는 사람이 A와 B와 C를 한 것 뿐이고, 내가 D라고 말한 적은 없는데 말이죠.
가끔 의견을 정답처럼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본인도 그런 정답같은 삶을 사는지 물어보고 싶더라구요,
너도 A,B,C를 했으니 D인 거냐고.
많은 사람들 속에 섞여 살아가다 보면 굳이 난 전시하려 하지 않았는데
억지로 전시되는 경우가 많고,
애써 말을 하지 않더라도 눈동자와 손동작 등으로 저를 판단하는 것들이
눈 앞에 보이더군요,
저는 그렇게 보이려 한 것이 아니라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한 것 뿐인데
A와 B와 C를 하면 D일 것이다 같은 자신만의 정답을 내리더군요,
그냥 저라는 사람이 A와 B와 C를 한 것 뿐이고, 내가 D라고 말한 적은 없는데 말이죠.
가끔 의견을 정답처럼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본인도 그런 정답같은 삶을 사는지 물어보고 싶더라구요,
너도 A,B,C를 했으니 D인 거냐고.
그런 말이 있군요, 그 말을 들으니 뭔가 하나하나 잘 밟아나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ㅎ
분노가 오면 약간 자책을 할 때가 꽤 있거든요, 생각보다 저 잘 살아가고 있었네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예전에 분노가 먼저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이성을 찾고 앞으로 나아가기 전에 부당한 게 있다면 분노가 먼저라고요. 저도 사실 잘 못하는 부분이긴 한데… 그만큼 자연스런 감정이니 표현하고 드러내는 게 더 건강하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어요. 말씀하신 것과 같은 이야기인 것 같아 적어봤네요.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했다는 말을 가장 좋아해요. 그래서 더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자신의 신념대로 살더라도 어쩌다 사회적인 시선이 물밀듯 들어오면 가끔은 욱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갈무리하고 생각해보면 또 그렇게 욱할 일은 아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왔다갔다 하다보면 어느 순간 별 생각이 들지 않는 순간이 있더라고요,
욱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저는 그 별 생각을 하지 않는 그 순간을
조금은 늘려가고 싶은 생각이 들긴 합니다.
아직은 욱할 때가 꽤 많지만요ㅎ
아마 과정이고,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이겠죠.
저도 감사해요,
글을 읽고 예전의 일들과, 또 꽤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정답은 정말 없죠. 사람은 다 다르고요. 자신의 신념대로 살아가는 건 제일 중요하고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답글 감사해요.
예전에 분노가 먼저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이성을 찾고 앞으로 나아가기 전에 부당한 게 있다면 분노가 먼저라고요. 저도 사실 잘 못하는 부분이긴 한데… 그만큼 자연스런 감정이니 표현하고 드러내는 게 더 건강하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어요. 말씀하신 것과 같은 이야기인 것 같아 적어봤네요.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했다는 말을 가장 좋아해요. 그래서 더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자신의 신념대로 살더라도 어쩌다 사회적인 시선이 물밀듯 들어오면 가끔은 욱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갈무리하고 생각해보면 또 그렇게 욱할 일은 아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왔다갔다 하다보면 어느 순간 별 생각이 들지 않는 순간이 있더라고요,
욱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저는 그 별 생각을 하지 않는 그 순간을
조금은 늘려가고 싶은 생각이 들긴 합니다.
아직은 욱할 때가 꽤 많지만요ㅎ
아마 과정이고,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이겠죠.
저도 감사해요,
글을 읽고 예전의 일들과, 또 꽤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정답은 정말 없죠. 사람은 다 다르고요. 자신의 신념대로 살아가는 건 제일 중요하고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답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