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독서를 꽤나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1~2번은 서점에 가서 시대의 다양한 트렌드도 읽고 어떤 책이 베스트셀러이고 스테디셀러인지도 보면서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 들은 얘기인진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어떤 분야든 수준을 올리고 싶으면 3년만 꾸준히 해봐라' 라는 말에 일단 올해와 내년은 독서의 범위를 경제, 재테크, 자기계발(단순 피상적인 수준이 아닌, 삶에 대한 진지한 통찰이 담긴) 등으로 한정 짓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도 꽤나 다양한 책들을 읽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우석 작가님의 <부의 인문학> 이란 책은 인문학에도 관심 있고 경제, 투자 등에도 관심을 갖게 된 제가 아주 인상 깊게 읽은 책 중 하나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얼마 전 20만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