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1
누군가의 팬이 된 적이 없었습니다. 노래가 좋으면 잠시 그 가수를, 배역이 좋으면 잠시 그 배우를 좋아하다 마는 정도였어요. 
BTS의 노래는 한 곡도 제대로 아는 것도 없어도 멤버들의 이름을 다 외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다녀올 때마다 홍콩에서는 호텔에서 격리를 해야 했지요. 그때 그들을 알게 되었어요.
전 아미도 팬도 아니지만, BTS가 UN에서 연설하고 이번엔 백악관에서 회견하는 등의 활동이 인상깊고 자랑스럽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00
팔로워 32
팔로잉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