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조
일조 · 사주명리 칼럼니스트
2022/06/25
과학과 꿈은 영역과 문법이 완전히 다른 이질적인 분야지요.

현대과학의 만행은 자신의 분야가 아니면서도 다른 분야를 아는 척하는 것 같습니다.


과학의 존재 이유는 3차원적 현상에 대해 설명하는데 있을 것입니다.


일반 서양의학이 서로 학문체계와 물과 기름처럼 이질적인 한의학에 대해 미신으로 바라보고 폄훼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서양의학은 약 100년의 역사에 불과하고 한의학은 5000년 이상 이 땅의 환자를 치료해 왔지요.


서양의학자에게 한의학에 대해 설명하라고 하면 미신이라고 대답할 것이 아니라 모른다고 해야 정답일 것입니다.


이처럼 과학은 과학만능주의에서 벗어나 다른 영역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인정하는 겸손을 보여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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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학의 논리에 기반하여 개인의 운명을 분석하고 세상의 흐름을 연구합니다. 명리칼럼을 통해 다양한 분들과 인간사와 세상사를 논하며 서로 소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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