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
몬스 · 네트워크 과학을 공부/연구합니다.
2022/06/28
생각 나눔 감사합니다. 태아 또한 생명의 가치를 지닌다는 점에서 Mind님의 의견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다른 제 생각도 나눠보고 싶습니다.

생명의 모습이 갖추어져 가는 과정에서 낙태를 선택한다는 것은 본인의 입장에서도 참 힘들고 무거운 결정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낙태권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낙태를 선택해야만 했는가'를 더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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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계 과학에 관심이 많고, 그 중 주로 네트워크 과학을 공부/연구/덕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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