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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보여준 "wokeness(깨어있음)" : 사회를 유지하는 가정의 역할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보여준 "wokeness(깨어있음)" : 사회를 유지하는 가정의 역할
28일 파리올림픽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개막식 중에는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무대가 있었고 이후 많은 논란을 낳았습니다.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는 프랑스 가수 필리프 카트린느가 파란 망사 옷을 입고 무대를 하였고 뒤의 댄서 중 한 명의 성기가 노출되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필리프 카트린느가 연기한 배역은 쾌락의 신 다오니소스인데 이 또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해당 장면이 담긴 파리 올림픽 개회식 전체 영상분을 삭제, 비공개 처리하였습니다.
여기서 논란이 되는 문제들은 대부분 예수의 최후의 만찬 장면을 패러디하는 장면에서 사도들을 표현하는 공연자들이 드래그퀸(여장, 남자) 등 흔히 말하는 LGBT처럼 보였고 뒤이어 등장한 필리프 카트린느는 망사 옷차림으로 식탁 위에 누워 '벌거벗은(Nu)'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불러 '종교적 감수성을 무시했다'나 기독교를 조롱했다는 내용었습니다.
이에 대해 올림픽 조직 위원회는 종교계의 반발에 유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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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2차 방류에는 조용한 이유 : 오염수 방류 반대는 국민을 위한 반대였을까?
오염수 2차 방류에는 조용한 이유 : 오염수 방류 반대는 국민을 위한 반대였을까?
지난 8월 24일에는 일본은 후쿠시마 제 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하였습니다. 이 일로 인해 정부와 국회에서의 설전으로 매일 언론이 뜨거웠습니다.
국민이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이슈에 대해 양당이 서로 의견을 표현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논쟁을 하는 것은 당연하고 각자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번 오염수 방류도 마찬가지로 오염수 방류로 인한 피해를 국민이 입을 수 있다는 이유로 야당에서 반대하는 의견을 내는 것은 오염수 방류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 문제가 될 수 있는 지점을 지적하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번 달 5일부터 2차 방류를 시작합니다.하지만 이번에는 지난 1차 방류와 비교하면 정치권이 신기하게 조용합니다.
지난 1차 방류 때는 대정부 질의 때를 포함하여 여러 시위를 하기도 하고 언론에 하루도 언급되지 않는 날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는 단식을 시작하였습니다.이재명 대표는 단식하는 중요한 ...
"수박 찾아내", "내부총질" : 아직 갈 길 먼 정치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