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혹혹이 · 병원에서 근무 중
2022/04/12
글쓰는걸 엄청 싫어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말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 글을 쓰면서 돈을 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도전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다ㅡ
역시 글을 쓰면서 돈을 버는 것이 어려웠다.
어릴 때는 끄적끄적 적는 걸 좋아 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왜 싫어지게된걸까? 하는 의문도 들기도한다.
내 자신을 드러내는 걸 좋아하지 않아 표현 하기를 꺼려해서 였을까?? 돈을 번다는 생각이 아닌 그냥 내생각을 쓰는 이 얼룩소가 어쩌면 가볍게 이야기 하기 좋은 공간이지 않을까 싶다.
일기를 쓰듯 띄엄띄엄 쓰여지는 글이지만 그래도 내생각을 쓰고 함께 공유도 하며 세상과의 소통을 더 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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