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영
최선영 · To the MOONNNNNN
2021/10/07
가족이자 친구를 쓰레기봉투에 버릴 수 있을까?
제목이 자극적이지만, 자극적이어야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어그로 아닌 어그로를 끌어봤습니다. 오늘 출근길에 강아지 2마리를 키우는 친구와 카톡을 하다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강아지는 죽으면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뭐지? 저는 TV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키우던 강아지나 고양이가 죽었을 때 사람들이 울면서 동네 뒷산에 조그마한 무덤을 만들어주며 기리던 모습이 떠올랐는데, 현행법상으로는 죽은 동물의 사체를 마당이나 산에 묻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억 속에 미화가 됐었네요.;) 진짜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아래 글은 동물자유연대의 2021년 1월 6일자 글입니다. https://www.animals.or.kr/campaign/policy/54839 글을 요약하자면, 현재 법에서 허용되어 있는 반려동물의 사체처리방법은 1.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생활폐기물로 처리하는 방법 2. 동물병원에 위탁하여 의료폐...
50이후의 활기찬 삶
50이후의 활기찬 삶 · 이제 50을갓넘겼어요.긍정마인드.
2021/10/13
답글: 가족이자 친구를 쓰레기봉투에 버릴 수 있을까?
노동/인권/사회 생활/사건사고+4
우리사회의 전반적인 인식이   불괴 몇년만에
엄청난  변화를 하였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같은 생명체를  단지 인간이 아니라는이유로
학대를하는것에 마음이 아픕니다.  점차 의식의 
변혁이  이루어지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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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후의 활기찬 삶
50이후의 활기찬 삶
이제 50을갓넘겼어요.긍정마인드.
새롭고 무언가 창의적인곳은 다 경험하고픈 50대입니다. 반갑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때론 그럴수도있지라고 포기하는 삶의 여유를 찾아가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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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