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김지은 · 4050 일하는직장맘의 일상
2022/04/22
현안님 글을읽으면서   많은생각을 하게 된거같아요
저는 20년을 저혼자서 딸랭이둘을키우고있습니다
엄마혼자키우면서 부족함없이  빈자리없이 키우다보니
너무풍족하게 키운거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이제 대학교들어가는  딸들을보고있자니
앞으로들어갈돈두 만만찮을것인데  아이들 어릴때
좀더 아끼고 모아둘걸  재테크에 관심가져볼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딸랑이들이 잘커주었기에  고맙고이뿐데
저또한 아이들이 `엄마는 열심히 살았는데 하면 `  이해해줄까요  
저의노후가 약간 걱정은 되네요
현안님의  모습이 저는왠지 멋있어보여요
그리고 너무 열심히 사시고 아이들도 엄마를 이해할겁니다
화이팅 또 화이팅  
지금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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