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정모 · 평범한 30대 세 아이 아빠
2022/04/13
당분간 투자 수익이 없더라도 이자를 감당할 수 있고, 나가는 이자보다 더 벌 수 있는 자신이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대출한도를 가득 채워서 투자하기 보다는 절반 정도의 버퍼는 두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연 이율 3~4%로 1년만기로 이자만 내는 신용대출(만기일시상환)을 받아서 연평균 10% 수익률은 기대할 수 있는 S&P500 ETF 투자는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에 하나 신용대출 대출 연장이 안되더라도 절반정도 한도를 남겨놓았다면 다른 대출로 돌려 막을 수도 있으니 대출 만기일에 부득이하게 주식을 팔아서 상환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만기와 이자상환이 있는 대출을 받아 투자를 하기보다는 레버리지 ETF를 적립식으로 사 모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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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고, 건강한 채식으로 자연식물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육아도 잘해보고 싶은 30대 남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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