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BBY
DOBBY · Half-Space
2022/04/13
'과잉의 문제'에서 저는 넷플릭스가 떠올랐습니다.
넷플릭스에는 선택의 종류가 많지만 말 그대로 너무 많아서 '무었을' 선택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더군요. 그런 문제점을 넷플릭스도 알고 있어서 인지 '액션'이라는 장르에서도 소분류로 나누어 영화 및 드라마를 선택할 수 있게 해 놓았지만 얼룩커님의 글처럼 '선택의 역설'로 결국은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하는 저의 모습을 보곤합니다.

그 다음 저의 행동도 신기하게 200가지 드레싱을 섭렵한 사람을 찾는 대목처럼 YouTube를 통해 넷플릭스의 콘텐츠를 섭렵하신 유튜버님들을 찾아 장르별로 리스트로 추려진 것에서 영화를 선택하거나 결말을 포함한 영상으로 시간압축하여 많은 넷플릭스 콘텐츠를 보곤 합니다.

너희가 뭘 좋아할지 모르니 이것저것 준비해봤어 라고 하지만 결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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