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않좋네요.

경아
경아 · 소소한일상
2022/04/11
동네 산책해주던 강아지 결국 다른 곳 으루 갔어요. 공장 강아지였는데.. 새끼때 데리구 와서
3번의 파양을 했네요. 감당이 않되신다며
이리저리..  결국 근처 농장으로 보냈다고 하시네요.  흑구 진돗개인데 유난히 정 이 가던 강아지였어요. 오늘 지나가는 길 에 강아지를 보고왔는데 멀리서 부터 꼬리를 치고 좋아 하더라구요. 무거운 목줄에 묶여서 있는걸 보니 참..  좀 그렇더라구요.  농장 주인분은 자주 않오신다며..그럼 하루종일 묶여져 있을텐데.. 누구의 권리로 강아지는 그렇게 있어야될까요..
뛰어놀아야될 동물들인데.. 마음이 좋지않네요.. 나라에서 법을 더 강화해서 하루에 한시간이상은 산책하는 의무하를 개정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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