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5
안녕하세요 인혁 작가님^^
처음으로 글을 보았습니다 저도 여기 얼룩소에 이와 같은 글을 남겨놓은적이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야한다 가지말아야 한다의 기준점도 잡아야 하는것도 그리고 국위선양이라는 기준점 그리고 현재 병역의 의무를 받고 있는 장병 및 예비장병들의 박탈감에 대해서도 생각하지만 서도
그들이 알아서 선택할것을 누가 가야한다 가지말아야한다의 논의는 잘못된거 같습니다 그들이 혜택을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게다가 심의를 거치는 회의(?)에서는 BTS 소속사는 참여조차 하지 않았다고 하죠;; 가사에서도 언급해 놓았듯이 당연히 병역의 의무를 다할것이라는 얘기를 올려놓았고 팬들과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은 그들의 선택을 지켜보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
처음으로 글을 보았습니다 저도 여기 얼룩소에 이와 같은 글을 남겨놓은적이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야한다 가지말아야 한다의 기준점도 잡아야 하는것도 그리고 국위선양이라는 기준점 그리고 현재 병역의 의무를 받고 있는 장병 및 예비장병들의 박탈감에 대해서도 생각하지만 서도
그들이 알아서 선택할것을 누가 가야한다 가지말아야한다의 논의는 잘못된거 같습니다 그들이 혜택을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게다가 심의를 거치는 회의(?)에서는 BTS 소속사는 참여조차 하지 않았다고 하죠;; 가사에서도 언급해 놓았듯이 당연히 병역의 의무를 다할것이라는 얘기를 올려놓았고 팬들과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은 그들의 선택을 지켜보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
안녕하세요,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글을 쓰며 그 부분을 봤었는데요, 안철수 위원장이 하이브를 방문했었을 때 하이브 관계자의 발언을 듣고 이번 글을 쓰게 됐던 것 같습니다. 아래 첨부 드립니다.
지난 2020년부터 병역 제도가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와 협의를 하면서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몇 년간 병역 제도가 변하고 있고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아티스트가 힘들어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본인들의 계획을 잡는 부분도 어려우므로 개정안 처리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와 아티스트 모두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결론이 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이번 국회를 넘기게 되면 하반기 국회가 재구성되는 과정에서 기약 없는 논의가 지속할 것인데, 불확실성이 어려움을 주는 게 사실이기 때문에 조속히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 이진형 하이브 CCO
안녕하세요,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글을 쓰며 그 부분을 봤었는데요, 안철수 위원장이 하이브를 방문했었을 때 하이브 관계자의 발언을 듣고 이번 글을 쓰게 됐던 것 같습니다. 아래 첨부 드립니다.
지난 2020년부터 병역 제도가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와 협의를 하면서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몇 년간 병역 제도가 변하고 있고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아티스트가 힘들어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본인들의 계획을 잡는 부분도 어려우므로 개정안 처리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와 아티스트 모두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결론이 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이번 국회를 넘기게 되면 하반기 국회가 재구성되는 과정에서 기약 없는 논의가 지속할 것인데, 불확실성이 어려움을 주는 게 사실이기 때문에 조속히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 이진형 하이브 C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