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4
높아진 인건비와 물가로 인해 대형 패스트푸드점뿐만 아니라 일반 식당에도 미니 키오스크가 들어서는 추세더라구요.
제가 일하는 식당에선 구청에서 키오스크 설치 지원까지 해준다고 합니다.
여기저기서 문제 제기를 하고 있음에도 인건비 등의 핑계로 보편화를 꿰차려는 시장과 무엇이든 디지털화가 장땡이고 스마트다 라고 생각하는 탁상공론이 먼저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르면 가르쳐주면 되지' 라는 1차원적인 생각은 사용자에게도 운영자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반복되고 있는 듯 합니다.
제가 일하는 식당에선 구청에서 키오스크 설치 지원까지 해준다고 합니다.
여기저기서 문제 제기를 하고 있음에도 인건비 등의 핑계로 보편화를 꿰차려는 시장과 무엇이든 디지털화가 장땡이고 스마트다 라고 생각하는 탁상공론이 먼저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르면 가르쳐주면 되지' 라는 1차원적인 생각은 사용자에게도 운영자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반복되고 있는 듯 합니다.
맞습니다. 무조건 인건비만 타령하거나 디지털화만 타령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분명히 지금도 문제제기가 되고 있음에도 고치려고 하지 않는다면 더욱 더 많은 소외계층이 생겨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