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패밀리 입니다.

전에 타 카페이서 내집마련후기 글을 올린적있는데, 재게시합니다. 흙수저가 금수저가 될때까지 화이팅입니다!

제가 감히 글 쓸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론 부터 말하자면, 잔고 600 가지고 청약이 당첨되어 계약까지(분양권)
이뤄지게 된 경험을 말하고자 합니다. (이제 앞으로 등기까지.. 하우스 푸어의 삶을 살아야 겠지만요...)

젊은 사람도, 돈이 없는 사람도 집을 살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길 바라고,
이 세상 흙수저가 금수저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글자 적어보겠습니다.

28살(2014년) 회사에 처음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겐 학자금 1500만원이란 돈이 있었습니다. 받는 월급 220에 실컷 놀고 갚다보니 1년 6개월 걸쳐서 학자금을 겨우 갚았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에 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