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5
비교적 긴 글인데도 불구하고 짧게 느껴질 정도로 가독성이 좋은 글이네요. 저는 고등학교 때까지 글쓰기를 좋아하는 문과 학생이었다가 공대로 오는 바람에 잠시 방황을 하고 글쓰는 일을 멈춘지 오래된 대학생이에요. 다시 제가 좋아하는 일을 시작하기 위해 얼룩소라는 커뮤니티를 알게 되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좀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 와중에 이 글을 보니 글쓰기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여러 가지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들도 알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글에는 문과 이과가 없는 것 같아요. 구성을 생각하면 오히려 이과스러울 때도 많아서요. 환영합니다. 글 많이 써주세요.
글에는 문과 이과가 없는 것 같아요. 구성을 생각하면 오히려 이과스러울 때도 많아서요. 환영합니다. 글 많이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