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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플수 없는 사람에 격한공감합니다. 아파도 밥해애 할 때도 있었죠. 그러면서 엄마의 마음도 알게 되고…
저도 몇 년 전에 남편 맹장이 터져서 급수술을 한 적이 있어요. 한달 정도 정말 미치는 줄 알았던 시간이었죠. 위장병이 정말 심하셨나봐요. 아직도 ㅠㅠ 우리 건강 챙겨요!! 엄마는 아플 수도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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